강북/도봉 독과점 케이블사로
이만큼 컷네... 주가가 8만원대라...
하도 열받아서 할말이 없네요 ...

전 45채널짜리 10000원내고 쓰는데...
ebs 영어채널등 몇가지 볼려구... 근데 툭하면 채널 바꾸더니 이젠 볼려구 가입한 채널 아예 70번으로 
올려서 아예 못보게 만들어 버리네요... 더 비싼 걸로 신청해서 풀채널 보라는 이야기 ...
고객센터 전화하면 고객을 위한 거라나 뭐라나 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자기네들은 45채널짜기 고객에게 채널수 45개만 맞추어 주면 된다고 합니다. 어떤 채널을 보내주던 그
건 지들 이익에 따라 수시고 변경하는 것이고 이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은 아무런 권리도 없답니다.
돼지밥 주인이 맘대로 줄테니까 니들은 주는데로 받아먹으라는 말이네요...
그리고 나선 보든지 말든지 맘대로 하랍니다. 독과점이니 뭐 니들이 큐릭스 안보면 어쩔꺼냐... 이런 
말이네요...

강북/노원 주민 여러분 이것 한가지만 아시고 계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지역 독과점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지역 독과점으로 해서 엄청 벌어서 지금 자회사 
거느리고 코스닥 등록해서 주가가 지금 8만원 이나 합니다.  KT 주가도 5만원 정도인데...

이렇게 십수년 우리 지역에서 정말 엄청 이용해 먹고 있는데...
주민 여러분 이제는 화를 좀 내서라도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언제까지 독과점 해 먹나 두고 볼껍니다.

저는 이런회사 없어지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 비양심적인 회사 첨 봅니다.

이제부터는 어떻게 해서든 권리는 찾으려 본격적으로 노력해 볼 생각입니다.

서비스가 맘에 안들면 다른 케이블을 볼 수 있는 권리를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독과점이니, 안볼려면 맘대로 해라... 아무리 생각해도 참으로 기가 막히네요...

주민 여러분들,,, 큐릭스와 싸워서라도 권리를 찾읍시다.

몇년이 걸리더라도 권리를 찾을 생각입니다.

우선은 청와대, 정통부, 방송위, 소보원 등 모든 관련/유관 기관에 정식으로 민원을 넣고, 법률 검토까
지 할 생각입니다.

주민 여러분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