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콤 속도가 안나와서(안나올 때는 1메가도 안나옴) 파워콤에 전화했습니다.
AS 기사가 약속시간에 방문도 안하고 전화도 없고
계속 일도 못보고 기다렸는데요...
8번 전화해서 본사에 항의했지만 그 때마다 조치하겠다는 말 뿐
실제 기사는 한 번도 안나왔습니다.

화가 나서 해지하겠다고 했더니 설치비 할인금 다 물어내랍니다.
그래도 해지하겠다고 서류 팩스로 보냈더니
그 후에 설치기사가 전화가 오더군요.
딱 두마디 하더군요.
"본사에서 AS 불가능하다고 안내 못받으셨나요?"
"AS 불가능이에요. 뭐 해드릴까요?"

이게 소위 설치기사가 할 말입니까?
파워콤 AS 전화해도 AS 못 받으신 분들....
더 손해보기 전에 해지하시는 것이 나을겁니다.
최저속도 보장...이 딴 거 다 거짓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