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하나로 통신 전형적인 사기수법에 당한 사람이 부지기수더군요.
인터넷 해지할때부터 질질 시간끌고 스토커처럼 끈질기게 요금을 할인해주겠다는둥 속도를 
빠르게 해주겠다는둥 다른사람으로 명의이전을 시켜달라는둥 사람을 괴롭히더니 겨우 해지가
완료됐다고 문자가 와서 안심하고 있었어요.
4년넘게 하나로 인터넷을 써왔고 모뎀도 빨리 가져가라고 재촉해서 겨우 보냈습니다.
이젠 그지긋지긋한  하나로에 더이상 요금 청구받을 일이 없었는데 쓰지도 않은 9월치 1달 요금이
고스란히 10월에 고스란히 청구되었어요.지들이 분명해지됐다고 문자보내놓고서 참 어이가 없더군요.
여러분도 다 끝났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고객이 일일이 확인하고 항의하지 않으면 그런식으로
슬쩍 고객의 돈을 갈취하는 회사가 하나로니까요.
106번호에 전화해서 1시각2시간 바쁜 고객의시간을 빼앗는 것은 기본이고 책임전가에 미봉책으로
그순간만 모면해보려고 차일피일 미루고 말도 안되는 거짓말까지 정말 기가 막힙니다.
실수는 용서가되는데 하나로는 고의적으로 소비자를 바보만들며 사기,갈취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아니 단5분사이에도 이리저리 말바꾸고 사기를치다니.
금방 통화한 상담원이 해지됐는데 잘못 청구됐다며 입금시키겠다고 하더니 계좌번호 알려줄려고
금방 다시 전화했더니 다른 상담원이 또 현재 사용중으로 나온다고 하니 이런 개판이 어디있습니까.
고객을 우롱하는것도 유분수지.강력하게 항의를 했더니 어떤 팀장이라는 사람이 전화를 걸어
월요일 오전까지 입금시킨다고 해서 일단 또 기다려봤어요.그때가 금요일5시경이라 은행 문열면
입금시킨다고해서.
찜찜하고 더러운 마음으로 주말을보내고 또 월요일 아침 또 전화하니 예상대로 또 미루더군요.
더 황당한것은 금요일에 항의전화를 했는데 그다음날 카드로 돈을 빼가고선 카드 취소하랬더니
책임자라는 사람이 엉뚱한 횡설수설 말도 안되는 소리만해서 열받게 만들더군요.완전 상습범죄집단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