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메가패스 엔토피아(광랜 맞죠?)를 무선공유기로 나누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ap는 지오샷이고 무선리시버는 리넷거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무선이 속을 썩입니다. 한 1년 이상 이문제로 엄청 고생하고 있어요

무슨 무선인터넷이 파일만 다운받기 시작하면 중간에 끊겨 버립니다.

끊기면 usb 리시버 뺐다가 다시 끼우고 무선 프로그램 재구동 시켜야 합니다.

그나마 usb 뺐다 낄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고
가끔씩은 아예 무선장치가 사라지는(?) 현상과 함께 재부팅해야합니다.
그나마 이런 사라지는(?) 현상이 생기면, 재부팅은 윈도우 종료로 하면 먹통이 되서
강제로 코드 뽑아야 합니다.


1년여간 관찰한 결과 가만히 있는데 끊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던거 같고
파일다운로드라던지, 온라인 게임이라던지 뭔가 트래픽이 일정수준 이상 발생하면
끊어지는거 같습니다.

파일 다운로드 걸어놓고 잔다는 사람들 이야기만 들으면 부럽습니다.ㅜㅜ
밤에 다운로드 걸어놓고 자면 일어나보면 그냥 끊어져있는 인터넷을 봐야 합니다.
대략 다운로드 받고서 30분간 버티면 정말 오래버틴겁니다.

심할때는 1분도 안되서 끊어지기도 하고 평균 10분~20분 사이에 꼭 끊어집니다.


대채 왜 이럴까요 ㅠㅠ

여러가지 가능성을 모두 검토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