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A/S 때문에 열받았습니다. 

그냥 한 번 보세요!  제가 www.com119as.com에 올린 글입니다.

이거 올리자마가 글 삭제하고 20분되니깐 그때서야 오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아래글올린내용입니다.

여기 공항동 사무실인데요!

회사 컴퓨터가 고장이나서7월18일 메인보드 고장으로 교체수리를 맡기고 
19일 수리한 컴퓨터를 받았습니다. 

컴퓨터가 도착했을때 제가 확인을 했어야하지만 외근중이여서 
사무실에 도착했더니 컴퓨터가 와있길래 확인을 해보니
CD-ROM케이블도 없고 메이보드 고정나사도 한개도 안되있고
그래픽카드, 사운드카드, 랜카드도 나사없이 고정 안되서 너덜너덜하고
교체한 메인보드 메뉴얼이라든지 설치 CD도 안주고 가고
해서 그냥 주고 가면 내가 하겠다해서 저녁에 온다 하더니 
연락도 없이 안오길래 20일날 전화했더니 
오후2시에 다른 기사보낸다고 하길래 전화했더니 
또 연락도 없이 안오길래 전화했더니 연락없었냐고 반문하고
그러다가 저녁에 8시쯤 다른기사분에게 전화오더니 
그때서야 온다고 그러길래 계속기다리다가 약속때문에 내일 아침에 오라고 해서 

내일 아침9시30분에서 10시사이에 방문한다더니
지금까지 연락한통화 없고 
이게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사람 약올려요?
당신들만 바빠요? 여기 사무실입니다. 가정집이 아니라구요!! (가정집은 늦게와도 된다는건 얘기가 아
닙니다.오해마세요!)
작업해야 하는데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이게 뭡니까?

내가 하기 귀찮아서 A/S 불른게 잘못입니다.
누군 컴퓨터A/S기사 안해봤나요? 작년까지 인터넷유지보수까지
해봤지만, 당신들처럼은 안했습니다.
그럴꺼면 약속은 왜 합니까? 
약속을 했는데 그시간에 힘들다 그러면 연락은 해야 기본아닌가요?
그런거 교육은 하나 모르겠습니다.
아무나 체인점 내주나 보지요? 
제가 해봤으니깐 그래도 이쪽실정 다아니깐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자
생각했는데 그러면 안되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온다던 기사가 그러더군요 메인보드 메뉴얼은 
자기가 알려드릴테니 필요없을거라구 해서 그렇게 하자구 좋게 넘어갔두만,
오지도 않고 연락도 없고 난 열받구!!!!
왜 메뉴얼이 필요가 없어요! 
A/S 하시는분들이 그정도로 생각이 없나보죠? 
저처럼 컴퓨터 유지보수를 13년정도 한 사람들이야 
쉽게 할 수 있지만 만약 제가 회사를 그만두면 그땐 어쩔겁니까?
진짜 사람 열받게 만드는 재주가 남다른거 같습니다.

오늘은 연락이라도 올런지 의심스럽습니다.

좀 제대로 하시죠! 

여기까지인데요... 담부터는 안그러겠지만 다시는 출장a/s 안부르렵니다.